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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즈] 콰트로 순수소녀 포토후기 - 가감없는 주관적인 사용후기 - 콰트로 순수소녀 - 크***님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111537
2017-02-21 14:23:51

구성품은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일젤이라든가 기타 젤 샘플, 오나홀 파우더로 보이는 가루통 하나와 콘돔까지 챙겨주셨더라고요. 정말 서비스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걸 쓸 일이 있어야 할 텐데...
아,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해당물품들을 전부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등장했다시피 제가 후기를 다루게 될 오나홀은 콰트로 순수소녀라는 상품입니다.


구조는 상자 옆면에 친절하게 일본어로 뭐라뭐라 쓰여져 있지만, 읽기는 안 되는지라... 대충 4중구조에 대한 설명과 성기부분과 아날부분의 자극강도를 알려주는 걸로 보이는군요.
 


개봉했더니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있군요. 재질도 비닐이 아니라 좀 더 고급지게 느껴졌습니다.


오나홀을 집어들자 그 안에 깔려 있던 1회용 젤이 등장하는군요.
다른 오나홀들도 샘플로 젤이 들어 있었던 걸 상기해보면 특별한 건 아니네요.


크기 비교를 위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세븐틴 볼도와 텐가 플립홀 레드를 같이 두고 찍어봤습니다. 큰 차이 없긴 하지만 셋 중에서 가장 길이가 짧군요.


사진으로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입문작인 세븐틴 보르도는 부드럽다는 느낌보다는 뼈를 감싼 피부조직같이 확실하게 만져지는 형체가 있고 그 형체를 중심으로 약간 몰랑몰랑한 느낌이라면 콰트로 순수소녀는 뼈가 없는, 흡사 푸딩이 생각날만큼 말캉말캉했습니다. 양손으로 잡아당기면 잡아당기는 대로 쭉 늘어날 정도로 유연하기도 했고요.

한손으로는 폰을 잡고 있다 보니 벌리는 게 한계가 있어 제대로 찍지 못 했지만 성기부분과 아날부분입니다. 아날부분의 경우는 제대로 주름져 있으며 성기부분 또한 여성의 성기를 본 따 만든 모양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며 그대로 두면 입구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놔둬도 입구가 어느 정도 보이는 세븐틴 보르도와는 다른 점이죠.


반대쪽은 아날부분과 이어지도록 그냥 구멍하나 뻥 뚫려있습니다.

 

사용후기
첫 번째로 이야기할 것은 무게입니다.
콰트로 순수소녀의 무게는 500g입니다. 참고로 세븐틴 보르도의 경우 250g, 텐가 플립홀 레드는 약 900g입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세븐틴 보르도를 떠올리며 약간 무겁구나 싶었지만... 정작 써보니 사용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무게더군요. 적당했습니다.
사실 텐가 플립홀 레드의 경우, 세척이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구매하긴 했지만... 무게가 무게다 보니 5분 정도 넘어가게되면 팔이 뻐근해지기 시작해서 몇 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하는 형편이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콰트로 순수소녀는 무겁지 않은 무게라 다행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룰 건 자극입니다.
콰트로 순수소녀가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 건 가슴소재로 만든 부드러움과 4중구조입니다.
4중구조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천천히 넣는다면 그 차이가 느껴지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즐기는 속도로 움직인다면 2단계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제 물건이 크지 않아 왕복하는 구간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입구에 아슬아슬하게 걸칠 정도로 빼면서 왕복하기엔, 지나치게 부드럽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쉽게 망가지거나 찢어지는 게 아닐까 걱정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자극은 확실하게 됩니다. 세븐틴 보르도보다 구멍도 근소하지만 작은 거 같고요.
자꾸 세븐틴 보르도와 비교하게 되는데 주로 사용하는 게 이거다 보니 어쩔 수 없군요.
무엇보다 세븐틴 보르도와의 큰 차이점은 앞서 말한 부드러움에 있습니다.
물건이 작은 사람의 경우, 아니 평균크기를 가진 사람이어도 일반적으로 제작된 오나홀의 끝부분까지 닿지 않습니다. 세븐틴 보르도의 경우 귀두를 자극하기 위한 부분이 끝에 존재하지만 물건의 길이가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길지 않다면 억지로 힘을 줘서 당겨야 겨우 닿을 만큼 안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그리 사용하자니 안 그래도 약한 오나홀인데 내구도가 빨리 닳을 거 같은 걱정이 앞서죠.
그러나 콰트로 순수소녀는 다릅니다. 워낙 부드럽기에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오나홀을 약간 찌부러트리면서 끝까지 닿는 게 가능합니다. 재질 자체가 부드러워서 오나홀이 손상을 받지도 않고요. 거기다가 자신이 기분좋은 부분만으로 자극을 하는 것 또한 용이합니다.
가령 4중구조중 3에서 4로 넘어가는 부분이 가장 기분이 좋다면 물건을 넣은 다음 2부분까지를 힘으로 압축시켜서 3에서부터 잡고 흔드는 게 가능하다는 거죠.
아날의 경우는 좀 전에 사진에서 보셨다시피 구멍이 작다 보니 넣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성기의 4중구조와는 달리 세븐틴 보르도처럼 그냥 일직선으로 뻥 뚫려있다 보니 일정한 자극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약간 호불호가 갈릴 거 같군요. 뭣보다 성기 부분으로 인해 아래쪽에 위치하다 보니 아날을 이용하게 될 경우 육안적으로 자신의 물건이 어디까지 들어가 있는지가 외부에서 확실하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좀 꺼려지더군요.

 

세 번째는 세척입니다.
일단 아날부분은 관통형으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구멍을 좀 넓히고 물을 계속 틀어주면 아래로 흘러내리니까요. 문제는 성기부분입니다.
비관통형인 데다 세븐틴 보르도와는 달리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어서 세척한 후에 키친타올 등을 이용해 내부를 닦아주는 게 여러모로 힘이 듭니다. 억지로 밀어붙이자니 찢어지면 어쩔까 싶고, 대충 닦자니 내부에 물기가 남있는 게 느껴져서 신경 쓰입니다. 덕분에 세븐틴 보르도와 비교해 볼 때 닦는데 시간이 몇 배는 소요된 느낌이네요.

 

아직 한 번 밖에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극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물건이 좀 작아도 끝까지 넣는 것이 가능하며 모든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아날 부분까지 있어 한 오나홀로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세척은 약간 까다로운 편이다.

 

끝까지 후기를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혹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 중 후기 내용에 대해 자신과 견해가 다른 분들은 제 주관적인 느낌을 전달하다 보니 공감을 사지 못한 것으로 사료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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