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나홀을 사용하고 후기를 써보네요

4일동안 사용한 느낌을 그대로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음으로 오나홀이란 도구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택배로는 유통업계로 위장을 해서 작은 박스로 왔더군요 이 안에는 뽁뽁이와 함께 상자를 열어도 알수 없게끔 검정색으로 한번 더 감싸여져 있었구요

저번에 구매를 해볼까 생각해서 홈페이지에서 둘러본적이 있는데 그대로 왔더라고요 이러면 확실히 들키지 않게 결제만 하면 될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검은 주머니의 크기는 과일향 오일의 크기보다 약간 큰정도였습니다

 

생에 첫 오나홀이니 기대감을 가지고 만져보니 크지만 주머니넘어로도 느껴지는 부드러움에 이게 엘린이라는것이 느껴질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 옆에 느껴지는 딱딱한 상자는 뭘까 궁금증도 생겨서 바로 열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메인인 오나홀에 콘돔 2개 블랙젤 2개 발렌타인 1개 과일향젤(구아바향) 100ml 1개로 구성된 한 세트였습니다

콘돔은 몇번 쓰면서 자위를 한적이 있어서 새로움은 느끼지 못했지만 안그래도 첫 사용은 콘돔을 끼고 사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마침 사은품으로 딸려있어서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젤을 봤을때는 "오!!! 이게 말로만 듣던 젤이라는 건가!!!! 오!!! 젤도 여러가지가 있네!!!! 우와!!! 신기해!!" 라고 실제로 입으로 내뱉으면서 신기해 했죠

마지막으로 메인인 엘린이를 봤을때는 생에 첫 오나홀의 자태에 진짜 감동이랄지 신기하달지 좋달지 뭐라할지 모르는 여러가지의 감정이 섞이면서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껍질을 벗기고 물건을 꺼내고 손으로 쥐어 봤습니다  엄청나게 부드럽더군요

아니 이건 부드럽다라고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완전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엿습니다 ​

엉덩이 모양도 잡혀있고 클리토리스도 표현이 돼있네요 거기다가 색깔도 살색이라서 좋았어요 구멍은 작았지만 저렇게 둥글게 열려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에 돌기가 박혀져 있는것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길이는 제 손바닥길이와 같더라고요 깊이는 13.8cm라고 하네요 제 물건길이랑 거의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2개를 집어넣어봤습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감촉의 첫번째 느낌은 좁다 라는것이였습니다 

처음 구멍을 보고 작은느낌이 들어서 손가락을 넣어봤는데 손가락도 쫙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런 작은 구멍에 제 물건이 들어가는건가 하는 그런 기대감도 동시에 생기더군요

그다음 촉감으로 느껴지는것은 안에있는 수많은 돌기였습니다 뭔가 촘촘이 박혀져있는 느낌이 들면서 한쪽면에만 느껴지는게 아니라 사방팔방에서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방향마다 느껴지는 돌기의 느낌이 달랐습니다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 옆과 앞쪽은 점점이식으로 되있는데 엉덩이쪽으로는 선으로 되있어서 다른느낌을 주더군요

 

드디어 사용을 하기 위해 발기를 하고 콘돔을 씌우고 젤을 발라봤습니다 

콘돔을 쓰고 젤을 바르니 손에만 새로운 느낌이들고 물건으로는 그저그런 콘돔의 느낌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콘돔에도 젤을 바르고 엘린이에게도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안쪽도 발라주고 입구주변도 발라주고 삽입을 해 봤습니다 

역시 좁더군요 그리고 느껴지는 돌기의 간지러움과 내부의 모양이랑까 길이랄까 하는 것도 느껴지고 첫 오나홀삽입을 해버렸습니다 

확실히 손자위와는 다른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훨씬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새로운느낌으로 하는 자위를 엄청나게 신기하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몇분을 자위를 하고 사정을 했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했습니다 

 

두번째날이 되서 이번에는 그냥 노콘으로 삽입을 했습니다 콘돔과의 느낌도 다르더라고요 콘돔을 끼고 할때는 콘돔의 느낌으로 돌기의 느낌을 덜 받았다고 해야하는게 맞겠죠? 생으로 집어넣으니 돌기의 느낌이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결국에는 기분좋음에 첫날보다 조금 더 빨리 사정을 해 버렸네요

거기다가 비관통형이라 그런지 말랑말랑한 제질이라 그런지 소리도 엄청 리얼하게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한손핸드형이여서 손에 주는 힘에 따라서 조임도 달라지고 좋았습니다

한번씩 사정을 하고나면 이렇게 세면대로 달려가 안을 깨끗하게 새척을하고 끝을냅니다

근데 아직 처음이라서 씻는다고 해도 안의 젤이 제대로 씻어진건지 안의 정액이 제대로 씻어진건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한번 씻을때 2~3분은 씻는데 너무 빨리 씻는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많이 즐겁게 사용을 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