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냥 성인용품 조회수:163135
- 2017-11-06 19:01:50
오늘의 일일 리뷰는 무려 오나홀!!
제품명은 '매직아이즈 [우테루스] 자궁삽입형'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다. 총알배송 따봉 ^^b
우선 리뷰에 앞서, 나는 이번 제품이 첫 오나홀이다.
흙수저라 제품 살 돈이 없었음
그래서 이번 리뷰는 제품 자체의 리뷰도 있지만 첫 오나홀 사용기이기도 하므로
자신이 아직까지 오나홀을 써본 적은 없지만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오나홀이 그렇게 좋다던데 그래봤자 자위랑 별다를거 없지 않나?'
'오나홀 쓰면 무슨 느낌임? ㄹㅇ 보지같냐?'
'관통형이고 조임이고 뭐라는건지 모르겠다'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은데 비싸서 함부로 사기는 어렵네...'
이렇게 생각하는 헬븐러라면 필독해라 진짜.
꼭 봐라. 두 번 봐라.
그럼 리뷰 스타트☆
우선 배달된 내용품들.
후르츠 젤 1통
블랙젤 2개(+튜브젤? 같은데 잘모르겠다)
콘돔 1곽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나홀
당연히 오나홀만 올 줄 알았는데
서비스로 넣어준 것들이 너무 알차서 놀랐다.
마치 잡지를 샀더니 증정품으로 게임기를 받은 느낌.
젤에 콘돔에 필요한 건 다 챙겨줬다.
아낌없이 퍼주는 만낭몰 당신은 도덕책...
뒷면에는 제품의 단면도가 그려져있다.
비닐때문에 잘 안보이기는 한데
자궁삽입형이어서 그런지 자궁까지 재현되어있다.
옆면에는 제품의 길이가 나와있다.
15cm 라는데 왠만큼 대물이 아닌 이상 끝까지 닿고도 부족하진 않을듯.
개봉샷. 오나홀이 흰색 천 재질의 포장지에 쌓여있다.
위생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대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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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체적인 모습이다.
흰색부분이 엉덩이이고 붉고 주름진 곳이 자궁 부분인듯.
ㅗㅜㅑ 근데.... 진짜 말랑말랑하다.
무슨 마시멜로우 마냥 오지게 말랑탱글거림.
촉감이 너무 좋아서 한 5분 만지작 거리다가 꼴렸다.
느낌 존나 좋음 진짜...
앞모습. 보지가 굳게 여물어져있다.
근데 사진은 거의 흰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핑크색이다. 노필터인데 왜 자꾸 흰색으로 잡는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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